안쪽이 넓은 평양 나막신처럼 몸은 작은데 음식은 남보다 더 많이 먹는 사람을 비웃는 말.

#평양 # #나막신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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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배 부르니 평양 감사가 녹두알같이 보인다

(2) 살갑기는 평양 나막신

(3) 평양 돌팔매 들어가듯

(4) 평양 병정의 발싸개 같다

(5) 평양 황 고집이다

먹는 것이 걱정 없게 되니 더 이상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양 관련 속담 1번째

신기에 편안한 평양 나막신처럼 붙임성이 있고 사근사근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양 관련 속담 2번째

사정없이 들이닥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양 관련 속담 3번째

물건이 더럽거나 행동이 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양 관련 속담 4번째

옛날 평양에 황가 성을 가진 사람이 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가 친구의 초상을 만나 조문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은 친구의 조문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하여 급히 평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올라와 조문을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완고하고 고집 센 사람을 이르는 말.

평양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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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져 마름쇠

(2)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3)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4)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

(5) 메추라기 소 발쪽에 밟히운다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1번째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2번째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번째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4번째

너무 약삭빠르게 굴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일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5번째

나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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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2) 연못 골 나막신을 신긴다

(3) 나막신 신고 대동선 쫓아간다

(4)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5)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1번째

면전에 있는 사람을 치켜세움을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요량 없이 터무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3번째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4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막신 관련 속담 5번째